# 애니메이션
괴물이야기 제6화 스루가 몽키 그 첫번째에서 이어집니다.
- 오늘의 영상문화매체 잡답 :
애니메이션 괴물이야기 제7화 스루가 몽키 그 두번째 굳이 원작자를 흉내내서 쓸데없는 잡소리로 감상문을 길게길게 주절주절 늘려 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 뭐 오해 받기 싫어서요~ 오해 나올 것도 없으면 마는 거죠 뭐)
사실 2012년 1월 현재, 지금 열심히 애니플러스에서 속편 가짜 이야기 TV애니를 방송하고 있는 중이라서…,
굳이 뭐 이제와서 이놈의 걸 (다 보긴 했지만) 굳이 다 정리할 필요가 있기나 하나~ 싶어지기도 합니다만 유행과 상관없이 느긋하게 진행하기로 한거니까 일단 끝까지 달려봐야 겠지요. (투덜투덜 반 게으름에 의한 흥얼흥얼 반입니다만)
사실은, 제목 쓰기가 귀찮아서 글을 정리하는 게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어째 작품이 대사가 대부분인 물건이라서, 글도 헛소리 반 감상 반 이란 생각도 듭니다만…
무엇보다 시기적 문제 때문도 있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반응이 제로에 가까워서, 별로 의욕이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만.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건담 SEED는 전편 다 쓰기는 했었던~ 쓸데없는 여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정신적 잔재를 모아두고 싶기도 합니다.
사실 괴물이야기 애니 자체는 이미 다 돌려보긴 했습니다만, 이제와서 그걸 글로 쓰기가 귀찮아지는 것도 현실.
= 자, 하여튼 지난 화에 이어서 이번 화도 칸바루 스루가 이야기입니다.
실제 이런 캐릭터가 있다면 매우 모에~하다고 생각할지 어떨지 몰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귀찮겠다~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칸바루 스루가 중심 에피소드 두번째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칸바루 에피소드 첫번째부터 다시 돌려보고 있는 현실.
애니 자체는 여전히 무난하게 볼 수있는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저예산이다~ 라고 딱 잘라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선 컷 수를 줄이고 정지 화면이나 글자 남발 등의 다양한 연출빨로 커버하고,
배경이나 다른 세부 묘사가 필요한 부분은 콜라쥬까지는 아니지만 교묘하게 들이는 공은 줄이면서 나름 대로의 인상을 남기기 위한 '특이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데에 몰두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번 화에선 결국 남는 건 칸바루의 "저 스스로는 나름 귀엽다고 생각하는데"라고 코요미에게 어필하는 부분입니다.
나름 절박한 상황이고, 자신의 손이 괴이에 관련되었다~라는 내용 까발림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그런 자기 상황과 상관없이, 센조가하라 히타기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어필한다는 면에 있어서, 칸바루 스루가는 '생긴 것과 다르게' 나름 순정파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문제라면 그런 그녀의 성향을 (오덕 문화를 모르는) 일반인이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느냐~라는 점이겠죠.
이번 화에서도 칸바루는 전체적으로 그림 작화부터 성우 연기까지 굉장한(?) 오버 액션을 선보이는 탓에, 어떻게 보면 이 괴물이야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취향 차이랄까 인기 편차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만, 막상 이 캐릭터에서 (설령 그게 꾸밈이라고 해도) 일단 눈에 보이는 '변태 어필'을 빼면 대체 무얼 적어야 하나~ 싶어지는 캐릭터인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_^)
사실 칸바루도 이 작품 시리즈에서 나름 중요한 주제인 실패와 반성, 그리고 그에 따른 희생이랄까 손해를 스스로 감수하면서도 어떻게든 다른 등장인물과의 관계를 바꾸어 보려고 노력했던 탓에, 일단 이 애니메이션에선 비교적 좋게 끝나는 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그 '해결'로 연결되는 과정이란 측면에서 칸바루가 최대한 숨기는 것 없이 자신을 잘 드러내고 있다~라는 것은 보여주긴 합니다. (나중에 보면 그 칸바루의 솔직함에 대해선 나름 작은 반전도 있긴 합니다만…)
이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서 은근히 보여지는 성장소설적인 측면에서 보면, 칸바루도 주제 전달 면에서 볼 때에도 그렇게 딸리는 캐릭터는 아닙니다만, 역시 사람은 겉인상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증거이기도 하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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