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 회사 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근황이라고 해봤자 대단한 건 없고…
그냥 어제 도착한 블루레이 박스 …
예, 킬라킬 블루레이 박스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화질은 그닥이지만,
일단 뭐 어제 밤에 찍은 박스 오픈에 들어갑니다.
박스가 책이 있어서 보기보다 좀 큰 편입니다.
그렌라간 블루레이 박스보다도 좀더 보관 공간 잡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여튼 막상 사고나니 제법 만족감은 큽니다.
오픈하면 대충 이런 식인데,
뒤에 큰 키 애니메이션 노트 책이 있고
이것저것 기념품과 기타 등등 …
그리고 블루레이 본 박스는 생각보다 작고 귀엽(…)기도 합니다.
(선혈!)
25화를 정식 루트로 본다는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의의가 있군요.
포장 박스가 쓸데 없이 큰 감도 조금은 있지만, 실제 제품 자체는 적당한 만족도네요.
가격이 좀 더 싸고 여유 자금이 있었다면 준게츠 버전도 사서 세트를 맞추고 싶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1월 10일엔가 겨우 받은 주문 물품…
유포니엄 애니 때문에 일본식 취주악 계통 쪽에 대한 관심도 좀 커지지 않았나 싶은데,
일단 실제 연주를 한번 들어봐야 유포니엄 애들의 연주가 확실히 좀 미화나 과장의 영역이라고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예, 결론은 유포니엄 애니의 애들 연주는 수준이 좀 높습니다…)
음반 중 하나는,
해상자위대 취주악 팀의 애니+특촬 노래 연주를 모은 앨범인데, 이건 좀 취미의 영역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자위대가 연주하는 야마토나 기동전사 건담, 특히 유명한 '씩씩한 샤아' 같은 곡들은 좀 웃깁니다.
사실 이 앨범에서는 소화 가면라이더 노래들의 취주악이 제법 귀에 와닿기도 하고 ㅎㅎㅎ
자위대여 신화가 되어라~ 같은 에바 OP곡도 웃기고 ㅎㅎㅎ
그리고 다른 음반 하나인,
빅밴드 포 애니메 송즈 앨범은 나름 괜찮습니다.
온리 마이 레일건 같은 노래의 재지한 빅밴드 연주는 나름 활달하고 재미있기도 하고요.
하여튼 덕질은 계속 됩니다.
:D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