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히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그냥 잡담과 땜빵으로 적어 놓습니다.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요….
= 에, 그러니까…
경기도 시흥시에서 서울 천왕동 쪽으로 이사했다가,
경기도 광명 모처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번엔 과연 몇년이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이사를 해서 집이 조금 넓어지긴 했는데,
막상 방 자체는 좁아져서 골치 아닌 골치입니다.
- 마지막 삐삐 사용자를 돈주고 해지 시키는 통신회사 사정 같은 걸 기대하진 않습니다만,
호랑이 떠나고 빈 산에 여우가 설치듯이~ 뻔뻔하게 아무도 없는 무주공산에서
뒹굴뒹굴 놀아볼까 싶어지는 지경이군요.
빈 집~이 아니라 마이너 이글루답게 혼자 놀기엔 좋을 지도요.
= 물론 이렇게 끄적거리긴 했지만,
과연 바쁜 일상 속에서 몇 일이나 다시 이글루스 블로그에 신경을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블로그에 헛소리라도 지껄여 볼까 싶어집니다.
하여튼 다들 벌써 2017년도 3월이 끝나가는 마당이라, 이 것 참 시간 빠르네요…
:DAIN.